검사니이야기

아무런 조건 제약 없이 쓰는 단편 중심의 검사니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의 최애와 사니와의 이야기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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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포스트

[츠루사니?] 어느 츠루마루 쿠니나가와의 인터뷰

위 내용은 작가의 혼마루 타로(이하 혼타로)를 기반으로 한 글입니다.

츠루마루 쿠니나가/사니와위 내용은 작가의 혼마루 타로(이하 혼타로)를 기반으로 한 글입니다.저희 혼파망 혼마루를 위해 타로를 봐주신 익명의 사니와님께 감사드립니다.특정인의 혼마루와 혼타로를 기반으로 하므로 동인설정 및 개인 해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음? 나를 찾는 방문객이 있다고? 거참 놀라운 일이로군.초기 단도를 찾느라 고생이 많았어. 유감이지만 주인이...

[난센사니] 치킨냔반 チキンニャンバン

저희집에도 이제 떼걸룩 있어. 원래 정시에 딱 쓰고 싶었는데 딱 두배 걸렸네요. 와줘사 고맙다 ㅠㅠ

난센 이치몬지(南泉一文字)에게 있어서 오늘 하루를 반추해 보자면 세상에서 제일 어이없는 하루 일 것이다.분명 자신은 상자 안에서 느긋하게 몸을 웅크리고 자고 있었다. 몸이 빠듯하게 들어차는 곳에 들어가면 어쩐지 편안하고 졸음마저 오는 것이다.이게 다 저주 때문이야!! 저주 때문이라고!! 속으로는 마구 욕을 했지만, 본능이란 놈은 질 수가 없어서 느긋하게 잠...

[코기사니미카]청령일기(하루살이일기)

검사니 전력이 없어서 와륵님이 주신 '포옹'을 소재로 썼습니다. 목표는 그냥 헤이안 풍+결혼풍습+재현 용도라.. 나중에 천천히 더하고 깁고 써야죠

이나리 산에 벌써 많은 세월이 흘러버렸네 붙잡고 기도하는 삼나무 의지한 채-청령일기 중, 미치쓰나의 어머니가 이나리 신사에 바친 와카.비쭈기나무 언제나 푸른 잎에 목면 줄 다네 괴롭고 힘든 일은 없게 하소 신이여.- 금방 또 오리라.어린아이라는 것은 신기하기도 하지, 금방 혀를 놀리고 말을 익혀 저가 원하는 것을 요구하고 또 좋고 싫음을 표출해낸다.그런 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