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도 이야기

Nameless 연재 /3화

1404
13
0

초기도 극 실장 기념 옵니버스 스타일의 중편 연성. 한달에 한편 연재를 목표로 두고 있으며 실장순서와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첫 화 보기

3개의 포스트

1화부터 최신순

(시간 되는 데로 천천히 마무리 짓겠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한복음 11:25-26)인간은 검과 다르다. 녹슨 날붙이는 벼르고 전소한 철은 재인하면 된다. 용도에 들어맞지 않더라도 '검'이라는 물건은 다시금 만들어 낼 수 있다...

카센카네사다 카센사니 도검난무

Nameless

341 3 2019.01.24

초기도 이야기

[카슈사니] 야상곡 (夜想曲)

카슈 키요미츠 X사니와 : 성노동 관련 및 남사 학대설정 주의

“...”올해도 벚꽃은 언제나처럼 주인의 창가 바로 옆에서부터 천천히 부풀어 오른다. 초기도이자 근시를 맡는 카슈 키요미츠-加州清光-는 여느 때처럼 찾아온 때 늦은 눈의 정령을 가장 먼저 눈에 담았다.그 벚나무 아래에는 마치 비둘기집과 같은 모양의 등이 타오른다. 바람을 막기 위해 사방을 유리로 둘러친 작은 집은 저녁을 알리는 딱딱이 소리가 울려 퍼지면 가...

카슈키요미츠 카슈사니 카슈 키요미츠

Nameless

549 3 2018.05.27

초기도 이야기

[무츠사니] 陸奥守物語り

(+후일담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

내가 태어났을 때, 할머니는 나를 여섯 번째 아이六子라고 씹어뱉듯 이야기하셨다고 한다. 딸만 여섯 명을 낳은 우리 엄마를 경멸하듯 붙인 이름이었다.우리 엄마는 흔히들 말하는 온나바라女腹였다. 맏언니를 필두로 나의 위에는 줄곧 자매뿐이었고 나의 다음으로 남동생이 태어나자, 할머니는 만족한 듯,"이제 아이는 필요 없다."하고, 엄마에게 난관결착술을 시술하도록 ...

도검난무 무츠사니 무츠노카미요시유키 무츠노카미 뭇츠 도검드림

Nameless

514 7 2018.04.20

Nameless

그냥 별일없이 살고 싶어

메시지 쓰기

초기도 이야기

3개의 포스트

초기도 이야기

[카센사니] ἀνάστασις (아나스타시스/부활)

카센 카네사다X사니와 : 종교 (카톨릭 및 가쿠레기리스탄, 불교)의 색채를 띄고 있습니다.

초기도 이야기

[카슈사니] 야상곡 (夜想曲)

카슈 키요미츠 X사니와 : 성노동 관련 및 남사 학대설정 주의

초기도 이야기

[무츠사니] 陸奥守物語り

(+후일담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

메시지

알림

임시저장글

초기도 이야기

초기도 이야기

[카센사니] ἀνάστασις (아나스타시스/부활)

카센 카네사다X사니와 : 종교 (카톨릭 및 가쿠레기리스탄, 불교)의 색채를 띄고 있습니다.

초기도 이야기

[카슈사니] 야상곡 (夜想曲)

카슈 키요미츠 X사니와 : 성노동 관련 및 남사 학대설정 주의

초기도 이야기

[무츠사니] 陸奥守物語り

(+후일담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

메시지

알림

임시저장글

멤버십 가입

공유하기

필터

선택 구매하기 / 초기도 이야기

선택 구매하기 / 초기도 이야기